레이즈의 자막 데이비스 5년 구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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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김보원 댓글 0건 조회 39,919회 작성일 03-11-25 19:05본문
포어프론트의 뉴로댄스팀인 레이즈(Raze)의 멤버인 자막 데이비스가 성폭행 혐의로 5년 구형을 받았다. 지금은 해체된 레이즈의 리더였던 데이비스는 지난 봄 백업댄서였던 14세의 여성에 대한 성폭행 혐의로 기소되었었다.
레이즈는 데이비스를 제외하고 투어를 강행하려했으나, 활동의 어려움을 느꼈고 최근 최종판결이 난 이 사건으로 레이즈는 11월에 공식 해체됐다. 날로 인기가 급증하는 CCM 아티스트의 기본 자질에 대한 경종을 울려줄 수 있는 사건이 아닌가 싶다.
유 재 혁 (CCM 칼럼니스트 / ccm.koreamusic.net)
레이즈는 데이비스를 제외하고 투어를 강행하려했으나, 활동의 어려움을 느꼈고 최근 최종판결이 난 이 사건으로 레이즈는 11월에 공식 해체됐다. 날로 인기가 급증하는 CCM 아티스트의 기본 자질에 대한 경종을 울려줄 수 있는 사건이 아닌가 싶다.
유 재 혁 (CCM 칼럼니스트 / ccm.koreamusic.net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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